(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생일 팬미팅을 펼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오트밀 쿠킹 스튜디오에서 에이핑크 김남주의 첫 단독 생일 팬미팅 'NamJoo Please(남주 플리즈)'가 열렸다. 오후 1시와 5시에 총 2회의 소규모 쿠킹 클래스를 열어 이색 기획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의 환영 아래 등장한 김남주는 "혼자 하려니까 너무 떨립니다. 이렇게 큰 공연장이 아닌 소수의 팬미팅을 하게 된 이유는 여러분과 한 분 한 분과 얘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였습니다"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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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