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국내 '유일'의 캠퍼스 드라마 '농부사관학교'가 청춘의 싱그러움을 전한다.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극본 이윤보 김다영/연출 김다영)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농부사관학교'는 시골 고구마 농가의 딸 한별(윤보미 분)이 국립대한농수산대학으로 입학하면서 농업에 애정을 느껴가는 과정과 신입생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숏폼드라마로, 프로농부를 향한 청춘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우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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