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손나은이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성료했다.
손나은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팬미팅 'The Naeun Day(더 나은 데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특별한 날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의 행사는 손나은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이벤트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MC 딩동의 진행 아래, 손나은이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손나은은 "팬미팅명은 '더 나은 사람이 되어라'라는 제 이름에서 따온 동시에, 여러분들과 오늘 더 나은 사이, 더 친한 사이가 되는 날로 만들어 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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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