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을 성료했다. 정은지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은지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열고, 3200여명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두운 공연장의 등이 켜지고, 승무원 정은지의 안내 멘트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소소하지만 별처럼 반짝이고 화려하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꽃 같은 우리들의 청춘’이라는 콘서트 ‘혜화역’의 의미를 그대로 녹여낸 듯 꾸며진 무대에서 정은지만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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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