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청순돌 이미지를 내려놨다.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O NO NO’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을 함께한다.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은 한우 시식을 걸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코너로 이 날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에이핑크의 남다른 승부욕이 돋보였던 미션은 ‘방울토마토 입에 많이 넣기’로 그 어느 게임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걸 그룹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 망가짐에 있어서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터질 듯한 입을 한 채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방울토마토 때문에 못생겨 보인다”는 돌직구도 서슴지 않아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한편 긴 대결 끝에 일부 멤버는 방울토마토를 17개까지 넣는 대기록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불꽃 튀는 대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스포츠월드(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0716022464&subctg1=05&subctg2=00&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