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오하영은 데뷔 9년 만인 최근 첫 솔로 앨범 'OH!'를 발표, 멤버 중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촬영에서 MC 김용만이 솔로 활동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에서 워낙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많이 했었다.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섹시한 콘셉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섹시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조금씩 드러내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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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