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8년차 걸그룹의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일 미니 7집 'ONE & SIX(원 앤 식스)'를 발매하고, 신곡 '1도 없어(I'm So Sic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11일 SBS MTV '더 쇼'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1도 없어'로 2관왕을 챙겼다.
또 에이핑크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데뷔 후 가장 파격적인 '카리스마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 성과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의 '1도 없어'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주간 V차트 K-POP 부문 1위, 종합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서도 에이핑크의 '1도 없어'를 조명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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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