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는 “에이핑크 그룹말고 혼자 방문하는게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긴다”며 “할리웃보울 무대는 늘 호응이 좋고 즐기는 분위기라 이번 해 무대도 기대가 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정은지는 인터뷰 도중에도 자신의 열성팬이 자신을 보고 감격해 우는 것을 친절히 달래주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린은 “에이핑크 정은지의 팬인데 직접 만나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며 “한국일보가 계속 K-팝 스타들을 초대해주면 좋겠다. 축제가 너무 기대된다”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