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곡성(유영선 감독)'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첫 주연으로서의 부담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5일 오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여곡성' 관련 인터뷰에서 "주연이라는 부담감도 컸다.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해본 적은 없다. 하나의 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간다는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이 하는 것을 항상 보기만 했는데, 혼자 이끌어간 적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며 "그래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혼자 계획을 많이 세웠다. 그런데 계산해서 계획적으로 연기하면 더 힘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내용은 본문가서 보세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