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라이선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마침내 한국 관객을 만난다.
공연 제작사 쇼노트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3월 21일~5월 3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당초 지난해 9월 무대에 올리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을 잠정 연기했었다.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곡가 겸 극작가 데이브 말로이와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이 손 잡고 만든 성스루(sung-throgh) 뮤지컬이다.
"나타샤" 역은 정은지와 이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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