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올 가을, 가요계에 여자 솔로 대전이 펼쳐진다.
따지고 보면 음원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부터 소녀시대 유리, 아이유, 그리고 에이핑크 정은지까지 손꼽히는 여자 솔로 가수들의 동시 컴백이다. 일주일 차이를 두고 연이어 신보를 발표하면서 가을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에이핑크의 힐링,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도 솔로로 컴백한다. 그동안 힐링 보이스로 솔로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왔던 정은지. 오랜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악 팬들의 가을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정은지의 솔로앨범 '혜화'는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정은지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 참여도를 높였다. 프로듀서 범이낭이를 비롯해 선우정아, 소수빈 등도 참여했다. 특유의 감성으로 정은지가 올 가을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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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