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전천후 맹활약을 이어가며 '대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정은지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 글로벌 콘텐츠 업계 관계자 및 대중과 만났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행사로, 정은지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술도녀)'을 통해 칸에 입성하게 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은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리며, 공개 직후 '공감 폭발' 스토리와 '찐우정'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티빙 역대 주간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국내 OTT 콘텐츠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받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 행사에 참석해 '배우 정은지'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셈이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로 연기 행보 첫 스타트를 끊은 정은지는 올해로 연기 생활 1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응답하라 1997' 신드롬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정은지는 10년이 흐른 현재도 그 이상의 열렬한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 더욱 폭넓어진 활동 범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술도녀' 속 '강지구'의 캐릭터이자 실제 자신의 모습과도 많이 닮은 털털하고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다방면에 걸친 '팔방미인'이라는 호평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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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