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데뷔 10년차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4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데뷔 10년차에도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지상파 1위를 휩쓰는 그룹”이라며 에이핑크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블립 측은 “에이핑크는 어느 덧 10년차의 케이팝 대표 장수 아이돌이다. 마의 7년을 넘고, 데뷔 10년 차에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도합 50관왕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에이핑크는 규모 있는 국내 팬덤을 증명하 듯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케이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공식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에 이어, 7월에는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데뷔 10년 차 걸그룹임에도 국내를 넘어 꾸준한 해외 인기를 확보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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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