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전설의 빅피쉬’가 오는 5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 ‘빅피쉬 드림팀’ 막내인 에이핑크 윤보미는 타고난 낚시 감각과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낚시 천재·낚시 여제’에 등극한다.
‘빅피쉬 드림팀’은 최대 무게 600kg의 프라 크라벤과 최고 속력 110km를 자랑하는 돛새치 낚시에 대비하기 위해 최대 무게 300kg의 초대형 빅피쉬가 서식하는 곳을 찾아 대어 현지 낚시 특훈을 받았다. 이 훈련에서 윤보미는 초보답지 않은 출중한 ‘활 자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낚시 신동으로 인정받은 윤보미의 실력 뒤에는 그간의 노력이 동반된 것. 그는 빅피쉬 드림팀 합류 전 낚시 프로에게 1:1 과외를 받았고, 태국행 비행기 안에서도 낚시 서적을 섭렵하며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췄다.
나머지 내용은 본문가서 보세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