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고 청순한 분위기 대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일곱 번째 미니음반 ‘원&식스(ONE&SIX)’를 지난 2일 발표한 그룹 에이핑크의 말이다. 2011년 데뷔 때부터 줄곧 풋풋한 소녀의 느낌을 강조해온 이들은 다른 걸그룹들이 섹시함이나 걸크러시를 콘셉트로 내세울 때도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데뷔 7년 만에 변신을 시도했다. 애칭인 ‘청순돌’을 내려놓고 눈빛과 의상, 표정까지 모두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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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