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Dear] 자켓 촬영 현장
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이번엔 금방 돌아왔죠~? 지난 9월, 우리를 설레게 했던 Apink가 이번엔 말 그대로 특별한 스페셜 앨범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로지 "판다"를 위한 Apink의 진심이 담긴 이번 앨범! 그 자켓 촬영 현장을 멜론 가족 여러분께 독점 공개 합니다! 자 그럼, 함께 떠나요~♬
오늘 카메라에 가장 먼저 담긴 멤버는 바로 보미! 포토그래퍼 실장님과 의견을 나누면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집중하는 모습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습니다.
나은이는 창가에서 열심히! 촬영 중이었는데요. 유리창을 넘어 오는 빛이 후광인지, 햇살인지 헷갈릴 정도로 촬영장의 나은이는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Cause you are my star! 카메라를 향해 예쁘게 웃어주는 나은이! 마음도 별빛만큼이나 예쁘지요!
조명만 조금 달라졌을 뿐인데 아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나은이! 색조 나은이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다음 주자는 바로 초롱이였네요. 귀여운 막내 같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우리의 롱리다! 오늘도 촬영하는 초롱이는 세젤멋! 세젤예!
카메라를 돌려보니, 준비를 마친 은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 봐도 기분 좋아지는 은지의 환한 미소. 판다를 위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그 미소가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자켓 촬영장에 "정오빠"가 빠질 수 없죠? 촬영은 멋지게! 모니터는 꼼꼼히! 은지를 미소 짓게 한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요? 우리 판다들 두 눈 크게 뜨고 앨범에서 찾아보기!
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뽀미도 열심히 열심히 촬영 중! 움직이는 인형은 바로 보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판다들 잘 있었나요~?" 판다 만을 위한 보미의 특급 애교! 귀엽고 예쁘고, 보미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어지는 촬영은 Apink의 사랑둥이 남주! 평소 발랄한 모습은 어디 가고, 분위기 여신이 등장했습니다!
카메라 너머로 보이는 열일! 하는 남주의 모습! 흰 티 하나만 입어도 남주의 미모는 빛이 납니다.
"타이틀곡에 딱 맞는 이어링이에요!" 별의 별 제목과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매치한 남주의 센스! 반짝이는 별 보다 빛나는 건 바로 남주의 미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 번째 콘셉트의 마지막 촬영은 막내 하영이가 차지했습니다. "오프로디테"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여신 포스를 마구마구 뿜어내는 하영이!
일곱 빛깔 무지개빛과, 신비로운 하영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진! (이 컷을 본 스텝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 첫 번째 촬영을 끝내고 이어지는 촬영에서는 첫 번째 콘셉트과는 상반되는 매력이 넘치는 Apink의 유닛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콘셉트으로 변신했어요!" 언제나 1등으로 준비하는 부지런한 초롱이! 이 날도 가장 먼저 카메라를 찾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