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 부분만 발취 *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고달픈 일상, 음악 하나로 위로 받을 때가 있다. 최근 들어 힐링을 주제로 한 곡들이 사랑받고 있다.
애절한 사랑과 이별 보다는 일상 속 공감으로 위로하는 힐링곡들이 대중에 스며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신곡 중 청춘을 위로하는 곡들을 모았다.
# 정은지 ‘너란 봄’
정은지는 힐링을 노래하는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공간’으로 위로를 담았다.
타이틀곡 ‘너란 봄’은 포크팝 장르의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만으로 힐링을 안겨준다.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 벚꽃도 지겨울 만큼”이라는 봄에 대한 애증의 생각을 담아 공감을 샀다.
수록곡에는 취준생, 자취생들의 고민을 담은 ‘서울의 달’도 있다.
정은지는 “어렸을 때부터 위로의 노래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힐링 가수로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