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의 정은지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첫 공연을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캐스트인 나타샤로 무대에 오른 정은지가 소속사 플레이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
정은지는 "6년 만에 뮤지컬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실 때 이렇게 공연으로 잠깐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다행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나 미뤄진 작품인 만큼 정말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앙상블 배우분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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