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지난 1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7, 8화에서 진정성 있는 과거 서사로 진한 울림과 ‘겉바속촉’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신념인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정은지는 필터링 없는 화끈한 언행과 츤데레 매력의 생계형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을 맡았다.
지난 6화에 이어, 7화에서는 현재 자발적 은둔형 유튜버를 자처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정은지의 과거 서사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과거 교사였던 정은지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을 드러냈으며, 학생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진정한 교사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어진 8화에서는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와 함께 아련한 첫사랑 실패의 기억을 떠올리는 한편, 10년째 진실된 우정으로 ‘찐친’ 케미를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회를 거듭할수록 입덕을 부르는 ‘걸크러쉬’ 매력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 속 정은지의 클립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라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으며 현재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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