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 2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빚을 갚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참가번호 47번 최춘희가 초조함과 두려움에 떨다 가족의 환영을 보고 오디션장의 스타로 거듭나게 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 장면은 ‘트로트의 연인’이 왜 정은지를 최춘희로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말해준다.
최춘희의 오디션 도전곡은 ‘고추’라는 제목의 트로트. 오디션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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