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이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와 조촐한 파티를 즐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현승, 정은지, 김남주가 한 카페에 모여 앉아 있는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현승, 정은지, 김남주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케잌을 두고 다양한 추측성 댓글을 남겼다.

"멤버 중 한 사람의 생일파티 인가?"란 한 댓글에 에이핑크와 비스트의 팬들은 "세 사람 중 12월에 생일인 사람은 없다"라고 증언하는가 하면, 방송 활동을 하며 평소 친분이 있던 세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틈타 조촐하게 연말 파티를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세 사람의 특별한 교류가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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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6670534441576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