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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09:57
[보도자료] [생일톡투유] 에이핑크 박초롱 "내 삶에 좀 더 책임감 있고 당당해지길..."
 글쓴이 : 가비야운
조회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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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성장 중인 대한민국 대표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Apink/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의 ‘롱리다’ 박초롱이 3일 생일을 맞았다. 1991년 3월 3일 생.

리더의 카리스마와 엄마 같은 세심함으로 멤버들을 챙기고, 항상 팬 바보의 정석을 보여주며 입덕한 팬들의 출구를 봉쇄해 버리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초롱. 생일에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그에게 <포커스뉴스>가 생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 Q.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
▲ “이번 생일에는 다른 생일과는 달리 조금 뜻깊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 “음..언제나 생일을 맞을 때는 얼떨떨해요! 오로지 나만의 기념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뭔가 특별한 날 같은 느낌이에요!”

- Q. [생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
▲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고 뭔가 생일이란 게…내가 태어난 날인데 그 날을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면서 뜻깊어 지는 날인 것 같아요!”

-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예전에는 굉장히 아쉽고 슬펐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건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빠르고. 하지만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요즘엔 그냥 받아들이고 있어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앞으로 한살 한살 먹을 때마다 후회 없이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
▲ “35살? 그때도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만 뭔가 몸과 마음이 좀 더 안정된 삶이되길 바라고있어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거고요.”

- Q. [태몽은 뭐였나요?] 
▲ “아빠가 집에 큰 호랑이가 들어오는 꿈을 꾸셨대요!”

-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 “딱 한 날을 꼽기는 어려운데…초등학교 때 생일이 되면 집에서 엄마가 생일상을 차려주시고, 학교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했었어요. 그때는 그날이 얼마나 기다려지고 설레던지.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내 생일 혹은 친구 생일파티에 가는 날이요!”

- Q. [특별했던 선물을 꼽자면?]
▲ “모든 선물 자체가 의미가 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 Q.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 “어떤 특별한 물건보다는 지금 제가 마음속으로 늘 기도하고 바라고 있는 것들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Q. [생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나?] 
▲ “가족들과 지내고 싶어요. 데뷔하고 한 번도 생일을 가족과 보냈던 적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싶어요.”

- Q.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 “축하 받고 싶은 스타…에이핑크.ㅎ. 늘 축하는 해주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쭈욱~~옆에서 축하해줬으면 좋겠어요.”

- Q. [10년 후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
▲ “십년 뒤에도 늘 그래왔듯이 아주 평범하게 보낼 것 같아요.”

- Q.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부모님, 그리고 축하해주시는 팬분들! 제가 태어난 걸 더 의미 있게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 항상 고맙습니다!”

-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 “앞으로도 묵묵히 욕심 있게, 하지만 그 욕심은 드러내지 않고, 혹은 드러나지 않을 만큼 스스로에게 채찍질이 될 만큼만 갖고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면서 내 삶에 좀 더 책임감 있는
당당한 초롱이가 되길 바랄게. 난 항상 널 응원해 파이팅! 생일 축하해!”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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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야운 17-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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