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도영과 손나은은 촬영 의상인 카페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앉아 실제 연인같이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도영과 손나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귀요미 커플 등극", "이도영 백만불짜리 보조개", "알콩달콩 너무
귀여운 커플",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이다.
'그겨울' SBS 편성확정, 내년 2월 안방극장 찾는다
배우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겨울'은 SBS 편성을 확정 짓고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방송사 편성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의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SBS에서 방영하게 됐다. 최고의 제작진, 배우들이 모두 모인 만큼 아주 기대가 크다. 2013년 새롭고 재미있는 명품 멜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겨울’은 내년 2월 KBS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된 ‘아이리스2’와 맞붙게 됐다. ‘아이리스2’는 11월 21일 첫 방송 되는 차태현
주연의 ‘전우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장혁 이다해 이범수 다니엘헤니 오연수 김승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강지영 윤두준 이준 등 아이돌 멤버들이 합류한 ‘아이리스2’는 20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나 당초
KBS 편성을 놓고 논의를 하고 있던 ‘그 겨울’이 SBS 수목극으로 들어가면서 불꽃 튀는 접전을 예상케 하고 있는 것. ‘그 겨울’ 또한
‘아이리스2’에 버금갈 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감성
연기는 물론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로 연기 성장을 보여준 김범, ‘응답하라 1997’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은지의 출연만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