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공연은 평일이라, 회사에 양해를 구해..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 먹고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 도착하면 거의 공연이 임박할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 덕에 첫 날 업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ㅜ.ㅜ
장 잡아서 하루 자고, 토요일은 공연전에 꼭 굳즈 구매를 성공해야 하겠습니다.
1박 2일의 여정이라 밤에는 지인분들과 일잔의 기쁨도 나눌 수 있겠네요.
출근전에 예스 24에 한번씩 들어가보는데, 간간히 취소표도 보이더군요.
콘서트 전까지는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판다분들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외곽 자리라고 해도 홀 사이즈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면봉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