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더 많이 불러줘서 너무 감동입니다.(BnN 무대가 없어서 눈물...스포 ㅌㅌㅌㅌ)
일단 오늘은 쉬고, 둘째 날 콘을 위해 장 잡으러 이동합니다.
굳즈는 먼저 도착한 친구에게 부탁해 놨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크릿 박스는 초장에 품절이 나버렸어요.
할 수 없이 티셔츠를 제외한 전 품목을 일일이 따로 구입했습니다.(어차피 그게 그거니)
친구는 시크릿 박스를 꼭 사고 싶다고 하니, 내일 아침일찍 나가서 줄 서 있으라 했습니다..ㅋㅋ
이틀간의 후기는 집에 와서(아마 모레 새벽) 올리도록 할게요.
첫날은 일 마치고 올림픽홀에 겨우 세이프 했기 때문에, 사진찍어 놓은 것도 몇 장 없습니다.ㅜ.ㅜ
오늘 공연은 친구넘 폰의 사진들을 받아서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