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최근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는 '안투라지'의 촬영 감독인 김승호 감독과의 남다른 인연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나은과 김승호 촬영감독은 2012년 방영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촬영을 끝내고 방영만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다시 함께 작업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드라마 촬영은 모두 끝났지만 함께 고생한 감독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커피차로 대신 전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안투라지' 촬영장에는 '낭앤나은쓰 안투라지점 오픈!'이라는 문구로 꾸며진 커피차가 등장했고, '김승호 촬영감독님 힘내세요! ''안투라지 코리아' 배우, 제작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나은이가 쏩니다!'라는 정성스러운 응원의 메세지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
한편, 손나은과 김승호 촬영감독이 두 번째 인연을 맺은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스무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로 오는 8월 방영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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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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