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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11:08
[정보] haru*hana Vol.039 에이핑크 인터뷰 번역
 글쓴이 : 가비야운
조회 :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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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과 오역이 있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일본 2번째 앨범의 리스닝 포인트는?

12월 21일 Apink의 일본 2번째 앨범 「PINK♥DOLL」의 발매를 결정!

─── 이번 앨범의 특징이나 리스닝 포인트를 가르쳐 달라.
은지 - Apink스러운 발라드나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가 들어있다. 수록 곡을 들으면, 바로 "이게 바로 Apink다!"라고 생각될 만큼 한 장으로 되어있다.
보미 - 한국에서는 성숙한 느낌의 곡을 발표해서 활동했기 때문에, 일본 앨범에는 보다 귀엽고 산뜻한 앨범으로 분위기를 냈습니다!(의역)

─── 앨범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이 있는가?
하영 My First Love이다. 겨울에 딱 어울리는 곡으로,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남주 『If I...』를 좋아한다.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기에 꼭 들어주셨으면 한다.
나은 『Shining Star』이다.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좋다~고 생각했다. 멜로디가 좋아 귀에 맴돌고, 비트도 즐거운 느낌이기 때문에
은지 - 저도 그렇다. Apink스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 좋다고 생각한다.
초롱 - 이번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이 많이 수록되어있는 점도 깊은 의미가 있다. 일본어 오리지널 곡이지만 일본뿐만이 아닌, 세계 각국의 PANDA(팬)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번 녹음은 어땠는가?
은지 - 항상 발음이 어려워 고생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스무드하게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일본어 곡을 녹음할 때는 칭찬을 받기 때문에 보다 열심히 하는 걸지도 모른다 (웃음)
초롱 - 이번 앨범용으로 한국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IT GIRL』이라는 곡을 일본어로 바꿔 녹음했다. 5년 만에 다시 녹음했지만 당시와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들었다.(웃음) "좀 더 귀엽게, 좀 더 상냥하게"라고 많이 들었다.(웃음)
보미 - 맞다. 가능한 한 가는 목소리로 노래했다.(웃음)
은지 - 아하하! 저는 처음부터 각오를 하고 마음껏 귀엽게 불렀다.(웃음)! 어떤 식으로 완성되었는가 기대하며 들어달라!



* 연습 중이거나 분장실에서의 모습 등 활동 무대 뒷모습을 공개!

─── 한국에서는 미니앨범 「Pink Revolution」으로 컴백해, 활동했다.
하영 - 오랜만에 무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했다.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팬도 많이 보러 와줘 굉장히 기뻤다.
나은 - 팬들에게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 우리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되었다!

─── 매번 안무 연습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팀 내에서 룰은 있는가?
남주 - 있다! 틀리면 커피나, 빙수를 산다든가. 근데 모두 틀린다. (웃음)
나은 - 맞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의외의 멤버가 틀리거나
하영 - 틀리면 꼭 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쓸 때 없이 긴장해서 틀려버린다. (웃음)
보미 - 그렇다. (틀려서) 빙수를 산 적이 있다.
은지 - 틀려도 안 틀린 척하는 멤버도 있지만 (웃음)

─── SNS에 분장실이나 숙소에서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평소에는 어떤 식으로 보내는가?
남주 - 일본에서는 자주 게임을 하며 서로 장난친다.
하영 - 방금 전에도 보미 언니와 핸드폰 게임을 하며 대결을 했다 (웃음) 그리고 전에 일본에 있었을 때는 "일본어와 한국말 이외에 말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게임 "을 하며 놀았다. 예를 들면 영단어를 쓴 사람은 벌칙 게임을 한다. 그런 걸 하고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웃음)

─── 얼마 전 데뷔 2000일을 맞이했는데, 어떤 식으로 축하를 했는가?
보미 - 마침 활동 중에 사인회 등을 하면서 여기저기 다녔던 때라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다.
은지 - 보다 의미 깊은 날이었다고 생각한다. 팬이 메시지를 써준 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찡했다.
나은 - 감동했다. 모두가 SNS로 축하를 해줘서 굉장히 기뻤다.
보미 - 2000일이라고 들었을 때 정말 놀랐다.
초롱 - 맞다. 왠지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 느낌이었는데, 신기하다. 당일에는 멤버들을 한 명씩 잡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은지 - 멤버들과 함께 그룹 채팅으로 "더 힘내자"라며 서로를 격려하고, 굉장히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
나은 - 일본에서는 앞으로 앨범이 발매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마음을 담아 만든 한 장이기 때문에 곡을 들으며 따뜻한 기분이 되었으면 한다.



Pink & Panda

* 개인 물건 중에 핑크색이나 판다를 다룬 아이템이 있는가? 또, PANDA(팬)은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인가?

초롱 - 음악방송에서 쓰는 인이어가 핑크다. Apink니까 맞춰서 핑크로 했다. 팬에게 받은 화장품 냉장고도 핑크다. 판다 무늬의 물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잠옷 바지도 판다 무늬다. (웃음)
은지 - 핑크는 점퍼와 볼펜. 팬에게 받은 볼펜도 판다 무늬로, 휴대폰에는 판다 사진이 가득 있다!
보미 - 핑크색의 립을 많이 갖고 있다. 저금통도 판다다!
초롱 - 팬은 무엇이든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다.
보미 -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
은지 - 평생 사귀는 친구 같다. 데뷔 6년 차이지만, 6년간 쭉 팬으로 있어준 사람들도 있다. 때로는 취업활동 어드바이스를 하거나, "직장이 힘든데 그만둘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니가 힘들면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라며 이야기하거나... 여러 대화를 하기 때문에, 함께 인생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남주 - 원래 핑크색을 좋아해서, 옷도 핑크색 아이템이 많다. 판다 아이템은 너무 많아서 지금 딱 말할 수는 없지만, 자주 산다!
하영 - 핑크색 티셔츠나 신발을 갖고 있다. 판다 무늬는 양말! 팬에게 몇백 개를 받아서 멤버들 항상 그것만 신는다(웃음)
나은 - 스니커즈도 핑크색을 갖고 있다
하영 - 판다(팬) 분들이 항상 많은 응원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방송에 출연하는 등, 긴장하고 있어도 팬이 "귀엽다~!"라고 외처 주거나 하면, 웃으면서 긴장을 풀기도 하고, 원동력이 된다.
남주 - 항상 함께 있어주고, 든든한 존재이다.
나은 - 여러분의 존재가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팬 여러분들은 힘들 때에 항상 힘이나 치유를 주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이렇게 지치고 힘든 듯이 있으면 안 된다며 반성한다



Idol

* 자신에게 있어 동경의 아이돌은? 또 같은 아이돌로서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을 존경한다, 또는 따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은지 - 신화 선배들과 젝스키스 선배들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팬과의 인연이 단단한 게 부럽다.
초롱 - god 선배. 저번에 나은이랑 콘서트에 갔는데 무척 즐거웠다. 초등학생 때부터 팬이어었기 때문에, 어릴 때 생각도 많이 났다(웃음). 여러 활동을 거쳐, 10년 넘은 팬들과 즐기는 모습을 보고 굉장하다~라고 존경했고, 부러웠다.
보미 - 저도 어릴 때부터 god 선배들의 굉장한 팬이었다! 라이브를 보고, 우리들도 선배님들처럼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남주 - god 선배, 소녀시대 선배, 신화 선배. 롤모델 같은 존재이다. 선배들을 보고 우리들도 오래 활동하고 싶다"라고 자주 이야기한다.
나은 - 연습생 때부터 소녀시대 선배들의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거나, 연습하거나 했다. SES 선배, 신화 선배, god 선배들도 굉장히 부럽다. 최근 또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하는 걸 보며,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하영 - 저도 SES 선배. 몇 년이 지나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고, 아이를 낳아도 활동하는 모습이 멋지다. 멤버 모두 자주 만나고, 함께 지내고 있는 게 무척 즐거워 보이고, 우리들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Nick Name

* 인스타그램에서 멤버들과 그룹 채팅 대화를 공개했는데, 서로를 어떤 이름으로 등록했는가?

초롱 - 가족 이외는 모두 이름 그대로 등록하는데, 멤버들만큼은 이름 뒤에 ♥를 붙이고 있다.
보미 - 저도!
은지 - 보통 부르는 호칭으로 등록하고 있다. 보미는 『뽐뽀로뽐』, 초롱 언니는 『롱롱』, 하영이는 『망냉이』, 남주는 『냄쥬』, 나은이는 『니으니』였는데, 최근 『나은』으로 바꿨다(웃음)
남주 - 하영이는 『오하』, 초롱 언니는 『롱롱 언니』, 은지 언니는 『은쟈언니』, 보미 언니는 『뽀미 언니』, 나은 언니는 『니으니』. 보통 호칭 그대로 등록하고 있다.
나은 - 초롱 언니는 『롱 언니』, 보미 언니는 『뽀미 언니』, 은지 언니는 『은지 언니』, 하영, 남주는 이름 그대로다. 모두와 비교하면 무뚝뚝한 느낌이.(웃음)
하영 - 멤버 모두의 이름 앞에 『우리』를 붙인다.『우리 초롱 언니』같은 느낌으로



Doll 인형

* 어릴 때부터 소중히 하던 인형, 팬이나 멤버에게 받은 추억의 인형이 있는가?

초롱 -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해서 혼자 살게 됐을 때, 아버지가 강아지 모양의 핑크색 베개를 사주셔서, 소중히 하고 있다. 연습생으로 기숙사에 들어가게 됐을 때도 갖고 들어갈 정도로 소중히 했는데, 지금은 이제 없다. 너무 낡아서, 세탁해도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버리고 말았다...(웃음)
은지 - 어릴 때, 크리스마스에 곰돌이 푸 인형을 받았는데, 애정을 너무 쏟았는지, 언제부턴가 그 인형이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웃음) 무서워서 옆에 두었는데, 어느 날, 알고 보니 내 쪽을 보고 있어서...! 아마 엄마가 청소를 할 때 방향을 바꾼 거라 생각하지만, 어릴 때 나에게 꽤 충격이었다.(웃음) 
보미 - 어릴 때는 그다지 인형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푸 인형을 머리맡에 두고 있다. 푸는 굉장히 좋은 아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푸의 명언이 많이 나온다. 그걸 보고 팬이 됐다(웃음)
남주 - 팬이나 친구들에게 받은 스폰지밥과 곰인형을 갖고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폰지밥과 피카츄다.
하영 -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침대 위에 많이 두고 있다. 항상 팬에게 받은 큰 리락쿠마 인형을 안고 잔다. 옆을 보고 동그랗게 해서 자기 때문에 안을 게 꼭 필요하다. (웃음) 인형이 없으면 쿠션이나 베개를 안고 잔다
나은 - 어릴 때부터 안고 자던 인형을 지금도 갖고 있다. 지금은 안고 자지는 않지만(웃음) 디즈니를 좋아한다고 안 팬이 겨울 왕국,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 인형을 가득 선물해줘서 방에 꾸며 놓았다. 박물관 같다고 말할 정도로 많이 있다.(웃음)



Off

* 이상적인 휴일를 보내는 방법은?

초롱 - 활동 중에는 휴일가 있어도 집에서 쉬며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된 휴식이 주어진다면 2박 3일이라도 좋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
은지 - 카레 냄새가 나는 주말. 학창시절 부모님이 주말마다 카레나 된장찌개를 자주 만들어주셨다. 일요일은 낮까지 자곤 했는데 요리 냄새나 텔레비전 소리에 눈이 떠지곤 해서... 그런 휴일이 그리울 때가 있다.
보미 - 전에는 여행도 가고 싶었고, 여러 가지 하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가족들과 좀처럼 만날 수 없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남주 - 휴일에는 어쨌든 어딘가에 나간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만나거나, 대학 과제를 하거나 하면서 치유하고 싶다. 시간이 있다면 여행도 하고 싶다!
나은 - 취미를 만끽하며 천천히 보내고 고 해도, 취미가 아직 별로 없지만 (웃음) 나만의 아틀리에를 만들어 거기서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면서 지내고 싶다.
하영 - 여행을 가고 싶다. 한국의 남해나 일본의 오키나와!



Look

* 최근 마음에 드는 패션이나 이번 겨울 도전하고 싶은 패션, 화장은?

초롱 - 최근에 이것저것 도전하고 싶어서, 보이시, 페미닌, 캐주얼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다.
은지 - 오버사이즈에 빠져서, 올겨울은 오버사이즈의 재킷이나 니트가 신경 쓰인다. 보통은 보이시한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롱부츠도 신고 싶다.
보미 - 평소에는 그다지 페미닌한 옷은 입지 않는데, 올겨울에는 니트나 터틀넥 등,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
남주 - 슬립 드레스, 롱스커트 같은 러프한 옷에 가죽 재킷을 매칭 시킨 스타일을 좋아한다. 캐주얼한 느낌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좋아한다.
나은 - 겨울은 무거운 옷이다. 히트텍은 꼭 입는다.(웃음) 따뜻하게 하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영 - 전에는 타이트한 옷을 자주 입었는데, 활동이 시작되면 루즈한 옷이 편하고 자주 입게 된다. 최근에는 스웨이드 아이템이 신경 쓰인다.



Love 

* 최근 빠져있는 것이나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는 것은?

초롱 - 조카딸이다!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다. (인터뷰 당시). 핸드폰에 조카의 사진과 영상이 가득 있다. 그 아이를 위해서 얼굴은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팬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쉽다... 피곤할 때도 조카의 사진을 보거나, 영상통화를 하면 정말 힐링이 된다.
은지 - 치킨, 운동, 작곡. 최근 밥 대신 매일 치킨을 먹고 있다.(웃음)
보미 - 건강관리와 반신욕이다. 최근에는 욕조에 녹차가루를 넣어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
남주 - 가을이 됐기 때문에 촉촉한 곡을 많이 듣는다. 최근에는 다비치 선배의 곡을 자주 듣고 있다.
나은 - 아날로그, 빈티지한 것에 빠졌다. LP판으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한다. 또 팬에게 흑백영화 DVD를 받아서 소형 프로젝터로 비춰 보는 것에 빠져있다.
하영 - 게임, 영화를 좋아한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여러 영화를 보고 있다. 최근 괜찮았던 영화는 "世界一キライなあなたに(세상에서 가장 싫은 당신에게)(원제: Me Before You)"이다.



Q.1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
A. 초밥 B. 돈카츠

나은 - 나만 초밥~! 초밥이라면 뭐든 좋아한다. 다른 멤버는 회를 먹지 못하는 멤버가 많기 때문에 돈카츠를 고른 거 같다.
하영 - 맞다. 초밥은 아직 잘 못 먹는다...
초롱 - 연어밖에 못 먹는다. 그래서 어느 쪽이라고 말한다면 돈카츠라고 해야 하나~
은지 - 바다에서 잡은 고기보다 육지에서 잡은 고기를 더 좋아한다(웃음) 돈카츠 가게에서 나오는 스프도 좋아한다!
초롱 - 정중앙에 있는 건 둘 다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보미, 남주)
남주 - 이 문제는 너무 어렵다 (웃음)
보미 - 맛있는 건 전부 먹는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웃음)

문제를 듣고 바로 A. 초밥을 선택한 나은. 좋아하는 종류를 듣자 "전부"라고 웃는 얼굴로



Q.2 일본 국내를 멤버들과 놀러 간다면?
A. 홋카이도의 설경 B.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해변

하영 - 오키나와는 계절에 관계없이 아름답다고 들었기 때문에, 가보고 싶다. 
나은 - 겨울을 좋아하기 때문에 A를 선택했다.
남주 - 해변도 좋지만, 지금까지 여러 해변을 봤기 때문에, 설경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A를 선택했다.
초롱 - 홋카이도의 설경은 영화나 사진으로 본 적이 있다. 실제로 가보고 싶고, 진짜 눈을 밟고 싶다! 푹푹 떨어지는 느낌을 체험하고 싶다.
은지 - 양쪽 다 가고 싶다. 일본은 일로만 와봤기 때문에, 아직 온천을 가본 적이 없다
보미 - 둘 다 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이라 중간을 선택해버렸다 (웃음)



Q.3 아침형? 올빼미형?
A.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B.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은지 - 아이고 여러분, 이쪽(B)으로 오세요!
보미 - 일 끝나고 아침에 돌아오니까 아침형 아닌가? (웃음)
남주 - 확실히 새벽은 굉장~히 이른 아침이라고 말할 수 있지! (웃음)
일동 하하하하하!
초롱 - 일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비교적 빨리 일어나는 타입이다
나은 - 저도. 아침일찍 일어나 할일을 끝내고, 여유를 갖고 보내는 게 좋다.
은지 - 그건 모두 똑같다~! 할 수 있는가 없는가 차이이다
초롱 - 대체로 하영이는 저녁에 일어난다.(웃음)
하영 - 그렇다, 아침에 잔다. (기자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 멤버는 어떻게 깨우는가?)
하영 - 아 그래도 저는 예민해서, 알람이 울리면 확 일어날 수 있다.
보미 - 항상 가능한한 일찍 자려고 생각하지만 대체로 1시나 2시가 돼서. 늦으면 4~5시가 될 때도 있다.
하영 - 저는 늦으면... 아침 9시 정도?(웃음)



Q.4 크리스마스에 멤버와 나간다면?
A. 레스토랑 B. 유원지

보미 - 하영아, 추운데도 혼자서 유원지에 가서 덜덜 떨지 말고 레스토랑에서 Apink와 수다 떨자!
하영 - 레스토랑도 좋지만, 모두 예쁜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
남주 - 그래도 우리들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거 먹을 거야!
하영 - 혼자서 유원지에 갈 거다 (웃음)
(기자 레스토랑은 뭐가 맛있는가?)
남주 - 크리스마스 케이크!
초롱 - 와인~!
남주 - 샴페인~!
나은 - 다 같이 상그리아 마시고 싶다
모두 오~ 상그리아 좋다~♪
보미 - 초롱 언니에게 가게를 빌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요!
은지 -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유원지에 가자~! (웃음)

크리스마스에 상그리아를 마시고 싶다고 들뜬 멤버들 옆에서 "저는 유원지에서 식혜라도 마실 거다"라는 하영 (웃음)


.
.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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