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생일을 맞이한 에이핑크(Apink)의 센터이자 비주얼 담당이자 여신인 손나은
팀에서 청순, 도도, 섹시, 시크, 멋짐, 걸크러쉬, 러블리를 맡고 있고
대외적으로도 그런 쪽으로 잘 알려져 있는 손여신 손나은이지만
사실은 허당 그 자체인 귀염둥이 ‘낭니’(손나은 별명)
특히나 24년 동안 나은이의 오른손은 참 다방면에서 말을 듣지 않았답니다.
팬들인 판다들도 가끔 깜짝 놀랄 활약을 이 오른손이 많이 했죠.
물론 오른손나은(손나은의 오른손)의 대활약으로 ‘낭니’의 귀여움은 더욱 더 상승했지만
"에이핑크뉴스","‘에이핑크의 쇼타임" 등 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이 손허당(손나은+허당)의 활약을 본 당신은 이미 탈덕 불가.
오로지 재입덕만 있을 뿐입니다. 이거 리얼.
사실 이런 손나은의 허당미는 같은 팀 정은지를 ‘나은이엄마’로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기도 했죠.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사실 장난도 좋아하고 유머도 사랑하는 양파 같은 여자.
나서서 드러내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데뷔 7년차인 지금에 있어서도
아직 세상에 알릴 손나은의 매력은 차고 넘친다는 것, 판다들은 다 알고 있죠
적지 않은 시간동안 연예계에서 활약했음에도 이제야 스물네 살인 어린 여자아이돌 손나은
여전히 어리고 여전히 궁금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손여신 손나은의 생일 축하합니다.
2017년 대활약도 판다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할게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