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가수 정은지다운 무대였다.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1라운드에서 우승한 안신애와 정진철 듀오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 가요제’에서 정은지와 유혜선 듀오가 빅마마의 ‘연’을 부르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정은지와 유혜선은 어마무시한 고음을 선보이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마련했다. 무려 451점을 받으면서 882점으로 880점을 기록한 안신애와 정진철 듀오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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