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작년에 발표한 솔로곡 ‘하늘바라기’가 차트 장기 집권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보였던 정은지는 녹화 당일이 ‘하늘바라기’ 발표 1주년이라고 밝혀 축하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정은지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앨범에 두 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고 밝혔는데, 본인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소녀의 소년’에 대해 설명하며 중학생 시절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타이틀곡 ‘너란 봄’을 “츤데레같은 노래”라고 설명한 정은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봄 캐롤 세 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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