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계 대표 사모임들이 있다.
이들은 개인 SNS 등을 통해 함께 찍은 오붓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같은 일을 하기에 서로를 잘 이해할수도, 그에 걸맞는 제대로 된 위로를 건넬 수도 있기에 이들의 모임은 오래도록 유지되는 게 아닐까.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연예계 대표 사모임을 소개한다.
* 요공단 (요정 공주 단체)
바다, 에이핑크 정은지, 산다라박, 차예련, 전효성, 지숙, 솔비, 유진, 슈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바다는 요즘 새로 만든 사조직이 있다며 '요정공주'를 언급했다.
그는 "신세경은 아직 자기가 이 모임에 소속된 지 모른다. 우리끼리 그냥 예쁘다고 넣기로 했기 때문이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자질은 '인성'이라고 밝혔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