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포츠경향’ 취재결과 <슈가맨2> 제작진은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스페셜+1’ 특집을 마련한다. 18회로 종영될 예정이었지만 특별판을 추가, 한 주 더 ‘슈가맨’과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이하이·악동뮤지션 수현과 에이핑크 정은지·래퍼 한해가 ‘쇼맨’으로 등장, 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추억의 ‘슈가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미 ‘하이 수현’이란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이하이와 수현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지난 2016년 ‘여름, 아이스크림’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정은지와 한해도 멋진 ‘남녀 케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가맨2>의 특별한 감동은 이달 말 만나볼 수 있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