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어렸을 때부터 듣던 노래가 희망과 힐링이 되는 노래였어요. 그렇게 들으면서 자라니까 자연스럽게 저도 이런 노래를 하고 싶다는 게 꿈이 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희망과 힐링이 되는 노래를 들으면서 자란 아이는 26살이 된 2018년, 청춘에게 희망과 힐링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에이핑크 정은지가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暳化)’를 발매하고 청춘을 위해 노래한다.
지난해 4월 본인만의 음악 공간으로 봄을 채우며 잔잔한 힐링 감성을 가져다준 정은지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를 발매한다. ‘혜화’는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소중하게 지칭하는 말이자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 같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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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