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에이핑크와는 또 다른 정은지만의 어쿠스틱한 감성을 담은 솔로 앨범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혜화’ 역시 앞선 두 앨범과 결을 같이 한다.
정은지는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스타힐빌딩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컴백 소감으로 “첫 앨범 낼 때보다 더 떨렸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전체 프로듀싱을 맡다 보니까 한 곡 한 곡 나올 때마다 벅찬 느낌을 받았다. 마스터링 나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게 처음이었던 것 같다. ‘하늘바라기’는 처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신경 써주셔서 그 분들에게 맡겨놓은 것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혼자 진행하는 것이 많아서 떨리기도 하고 긴가민가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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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