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새 크루, 보미의 적응력이 돋보였다.
16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에이핑크 보미가 합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첫 오픈이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뉴판을 흥미롭게 보던 두 남성들이 포차를 찾았다. 보미는 두 손님에 '맛있어요?'란 덴마크어로 "스멜디 컷?"이라고 묻자 두 손님들은 보미의 덴마크어에 깜짝 놀라며 흥미로워했다. 이어 보미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다가가 말을 건넸다. 한국에서 배워왔던 덴마크어 실력을 발휘하며 손님들과 소통했다. 한 손님은 "천원 지폐에 나오는 사람 알아요?"라며 "이황 퇴계"를 말하며 보미를 깜짝 놀래켰다. 이 여성은 "이황 퇴계 좋아해요"라며 한국어로 설명했다.
나머지 내용은 본문가서 보세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