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새로운 얼굴 보여준, 고마운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걸그룹 에이핑크 메인 보컬로서 또 솔로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발칙하게 고고’, ‘언터처블’ 등 배우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그런 그가 영화 ‘0.0 MHz’로는 스크린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은지는 그동안 선보여온 캔디 같은 밝은 캐릭터에서 벗고 싶은 마음으로 ‘0.0 MHz’에 출연하게 됐다며 고마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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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