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어떤 의미냐고요? 제 20대의 전부죠. 19살에 데뷔해, 벌써 20대 후반이니까요. 멤버들과 같이 커온 기분이에요. 제 흑역사까지 다 아는 친구들이죠.”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표현했다.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라며, 스크린 도전작 <0.0MHz>에 대해서도 응원해줬다고 귀띔했다.
“이번 영화가 공포물이라 무서워서 못 올 것 같다고 엄살을 부리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촬영할 때면 늘 궁금해하고 어땠는지 물어봐주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힘이 됐어요.”
정은지는 최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0.0MHz> 촬영 후기와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설레는 마음 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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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