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윤보미가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성료했다.
윤보미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팬들과의 운동회 형식으로 펼쳐진 이번 팬미팅은 윤보미가 직접 기획한 이색 이벤트로 의미가 깊었다.
운동회에 앞서, 윤보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등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 치어리딩 공연을 펼쳤다. 김원준의 '쇼'에 맞춰 힘찬 동작을 선보였고, 팬들의 파도타기와 함성이 어우러지며 열정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윤보미의 홍팀과 박초롱의 청팀으로 나뉘며,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됐다. 힘찬 응원전과 함께 단체 줄넘기, 흥부 릴레이, 줄다리기, 계주까지 양팀의 열띤 대결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두 사람은 단체 줄넘기를 뛰고, 계주 주자로 나서는 등 팬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게임에 적극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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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