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엉뚱한 막내 오하영. 웹 예능 <인생은 퀘스트> 4화에서 아이돌 대표 ‘게임 마니아’가 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바쁜 일정 속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의 즐거움은 놓칠 수 없다는 그녀! 데뷔 10년 차 아이돌로 활동하며 그동안 어떤 퀘스트에 도전해 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게임은 오하영에게 어떤 의미인지.
나에게 게임은 일상이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나를 ‘게이머’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게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친해지기도 한다. 게임을 하면서 공통의 관심사로 웃고 떠들고 싸우다 보면 어느샌가 친구가 되어 있다. 사람 대하는 법을 게임으로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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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