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은지는 이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지난 1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500회 특집으로 KBS 심야 음악 토크쇼 역대 MC들이 모두 출동한 가운데, 이번에는 정은지, 이하이를 비롯한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은지는 두 달 만에 다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매일 KBS 쿨FM '가요광장'을 진행하는 정은지는 KBS 의리를 과시, 두 달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아 단골 게스트임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난 어버이날 특집 출연 당시에도 양희은과 '엄마가 딸에게'를 불러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이처럼 다수의 출연으로 이미 금요일 심야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한 정은지는 이번 신곡 '어웨이'로 다시 한번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감수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그룹 활동, 연기자, DJ 등 다재다능한 정은지가 본업인 가수에서는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전망으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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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