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는 매력만점 개성만점 출연진들의 면면이다. 로코 능력자 송하윤을 시작으로 이준영이 청량미 터지는 순수 소방관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것. 여기에 또 한 명,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해줄 배우가 있다. 바로 윤보미이다.
윤보미는 극중 전자 보안팀 UI디자이너에서 방역 직원으로 발령받은 문예슬 역을 맡았다. 문예슬은 극을 이끄는 세 여자 친구들 중 한 명으로, 금세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윤보미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빛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절친으로 등장하는 송하윤(서지성 분)과 케미도 기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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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