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무자식 상팔자’ 손나은의 ‘애교 10종 세트’가 공개됐다.
손나은은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나홀로 서울 생활을 꿋꿋이 해나가고 있는 ‘생강 소녀’ 오수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무엇보다 ‘무자식 상팔자’의 귀여운 막내 손나은이 모태 귀요미 포스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풋풋함이 느껴지는 외모, 귀염성 있는 행동에 무한긍정 에너지까지 더해진 손나은의 표정들이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19일과 20일 방송될 24회, 25회에서는 손나은의 깜찍함이 한층 도드라질 전망이다. 이도영에게 필살 애교를 펼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공개된 것. 손나은은 이도영의 팔을 잡아당기며 거부할 수 없는 순진 눈빛 공세를 펼쳤는가 하면,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면서 뽀뽀를 유도하기도 했다. 새로운 방에 입주한 직후에는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만세 포즈를 취하며 터져 나오는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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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촬영장에서도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전하며 스태프들을 비롯한 동료 연기자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항상 밝은 표정과 말투로 깍듯이 사람들을 대하면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연기를 펼쳐내려 끊임없이 노력, 현장 사람들의 예쁨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 ‘무상 팀’의 활력 막내 손나은의 귀염성 있는 활약이 스태프들의 피로마저 덜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손나은은 드라마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촬영장에서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착실한 막내로서 주변 공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며 “극 중 활력 넘치는 오수미 역으로 따뜻한 긍정 에너지를 전할 손나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