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3일 뉴스엔에 "에이핑크가 2월을 목표로 6인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약 2년 만이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미니 9집 앨범 'LOOK'(룩)을 내고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최근 IST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증명한 5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뿐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도 함께한다.
에이핑크는 완전체 컴백에 앞서 12월 31일 팬들과 오랜만에 대면한다.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1 에이핑크 팬미팅 ‘핑크 이브’(2021 Apink Fanmeeting ‘Pink Eve’)를 개최하는 것.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인 만큼 에이핑크의 히트곡 무대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