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4-04-26 22:59
[잡담] WBC 우승한다면 왠만한 야구 국제 대회는 다 우승해봄
 글쓴이 : 천의무봉
조회 : 2,376  

우리나라 야구 성적

2011년에 폐지한 야구 월드컵 일본 꺽고 한국 1회 우승 달성(1982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금메달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이제 WBC만 우승하면 쿼드러플 크라운 달성하게 됨

WBC 2009년에 우승할 수 있었는데 임창용이 거르라는 감독 못 보고 
이치로랑 정면 대결해 안타맞고 준우승함, 참으로 아쉬었음

물론 지금은 미국과 일본에 비해 실력이 안 되는 것 알지만

적어도 1번이라도 우승한다면 800만 야구 열풍 더 날 듯

도미니카도 WBC 1번 우승했는데 우리라고 안 될리가 있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글짜리몽… 24-04-28 15:39
   
다른 대회는 모르겠지만 WBC 는 메이저리거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도미니카는 미국, 일본과 더불어 3강 전력이고요.. 우리나라는 7~8위 급으로 봅니다.
추세로 보면 앞으로 더 우승하기가 힘들어지겠죠..
뭐, 야구라는 종목이 의외성이 강한 종목이라 우승할 기회는 있겠지요.

그리고, WBC 우승 같은 국제 경기는 신규유입 팬들에 많은 영향을 주지만,
국내 프로야구 관중수는 국제 경기보다는 인기팀들의 분발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작년에도 800만 넘겼지만, 올해 관중 추세도 작년보다 빠르긴하죠.
아나킨장군 24-05-01 21:02
   
동주, 서현 처럼 젊고 재능있는 투수들이 경험쌓고 포텐도 터져 준다면 한번 노려볼만 하죠. 
야구는 투수싸움이라... 투수만 잘해주면 비비는게 가능하니까요
야구축구왕 24-05-02 05:03
   
중남미 출신 메이져리거중 괴물 투수들이 나라마다 1~2명이상 다보유중이고 일본도 메이져에 괴물 두명 일본 리그에 1명포진. 우리나라 타자중 한두명 빼고는 대응이 힘듬
최근 국제대회 경기력이 고등학생 대 프로수준임
 
 
Total 40,3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935
40370 [KBO] 올시즌 구단별 예상 관중수입 & 객단가 허까까 06:20 24
40369 [MLB] 사이영상 랭킹1위 질주했던 이마나가 빠이빠이 (2) 팩폭자 06-22 958
40368 [기타] 요새도 이런 판정이??? (7) 수퍼밀가루 06-11 1793
40367 [기타] 21세기 들어 가장 환영받지 못한 시구자 ㅋㅋㅋㅋㅋ… (6) 수퍼밀가루 06-09 1917
40366 [기타] 일본야구 4군 훈련장 수준(영상) 샌디프리즈 06-09 1332
40365 [MLB] 샌프 사상 최단기 퇴물 롤코 이정후 땜빵ㅋㅋㅋ (2) 팩폭자 06-09 1235
40364 [KBO] 한화 - KT 싸움 "야! 너 이리와봐" (2) 초록소년 06-07 761
40363 [잡담] 봉중근 같은 레전드 선수가 미국에서 활동하시던데 (4) 지리산SUSU 06-06 839
40362 [KBO] 최원호 경질됐네요. 허까까 05-27 1218
40361 [MLB] 이정후 땜빵 마토스 NL 이주의 선수 선정 (9) 팩폭자 05-23 2228
40360 [잡담] 야구는 완전 일본이 넘사됐구나 (14) 팩폭자 05-21 2536
40359 [MLB] 메이저리그에서 날라 다니는 일본투수(영상) 샌디프리즈 05-19 1215
40358 [MLB] 마토스가 이정후 땜빵이었는데 계속 날아다니네 (2) 팩폭자 05-19 1175
40357 [MLB] 메이저리그 괴물 신인 투수(영상) 샌디프리즈 05-18 574
40356 [MLB] 이정후, 끝내 시즌 OUT 수술 뒤 재활한다 (1) 나를따르라 05-18 869
40355 [KBO] 야잘알 요기로 컴 (16) 그러케하셈 05-07 1441
40354 [MLB] 현재 오타니 성적 근황 (7) 샌디프리즈 05-06 3761
40353 [MLB] 샌디아이고~ 아라에즈 왔네요 누가 가려나? (2) 풀스로틀 05-04 1409
40352 [KBO] 네 젊은 투수는 빠른볼로 승부해야 합니다. (5) 그러케하셈 05-03 1387
40351 [잡담] WBC 우승한다면 왠만한 야구 국제 대회는 다 우승해봄 (3) 천의무봉 04-26 2377
40350 [KBO] 김태군 선수 맞냐? (1) 새벽에축구 04-26 2369
40349 [KBO] 야구는 왜케 사회적물의 일으키는 선수들이 많냐? (5) 풀스로틀 04-26 2054
40348 [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김현수 회장 입장문 (2) 나를따르라 04-24 2733
40347 [MLB] 타구속도 시속191km 오타니 시즌 6호홈런 (2) 샌디프리즈 04-24 2218
40346 [KBO]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후배 8명 자진 신고 (4) 나를따르라 04-23 3226
40345 [KBO] 오재원 그게 사람이냐? (2) 아쿵아쿵 04-23 2766
40344 [KBO] 최악의오심 (2) 백전백패 04-21 31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