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축구처럼 범세계적인 스포츠가 되기 힘듭니다. 첫째 돈이 많이 들어요. 동네 스포츠로 봐도 축구는 그냥 공만 있으면 됩니다. 야구는 최소한 공 글러브 방망이 등등 일정수준의 경제력이 안되는 나라는 대중화 되기 힘듭니다. 둘째 규칙이 복잡합니다. 단순화 시켜서 축구는 공이 손에만 안닿으면 되고 누구나 흘러가는 상황을 알기 쉽습니다. 그런데 야구는..... 주위에 야구를 규칙을 잘 모르는 사람들 야구 보면 멍해 있습니다. 왜 저런거야? 어떻게 된거야??? 등등 그러다 몰라 재미 없네 이렇게 되더라고요. 결국.... 야구는 광범위하게 유행하기 어려운 스포츠 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축구처럼 범세계적인 스포츠로 유행을 뜻합니다. 그리고 남미의 경우는 좀 다른 경우라고 봐야지요. 쿠바는 카스트로가 좋아하는 스포츠라 국가적인 지원이 많습니다. 각 학교마다 기본장비는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남미 국가의 경우에도 미국의 구단들이 기본장비를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야구 학교도 흔하고요. 자기 돈 안들고도 야구할 기본 요건은 되는 걸로 압니다. 제 말은 돈이 많은 국가에서 야구 한다가 아니라 야구가 유행할려면 기본 경제력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도 유럽같은곳에서도 마이너 스포츠 취급당하고 있어요.
과거 양키즈의 전설 조 디마지오도 이탈리아 출신이고 마이크 피아자도 마찬가지고 애틀란타의 앤드류존드도 네덜란드고 좋은 유럽선수들은 항상 mlb에 있어왔죠.
최근엔 오히려 잘 안보이는거같네요. 특히 유럽에서 야구하다가 건너가는 선수는 드물고 유럽태생에 미국현지에서 지내는 유럽선수들은 가끔 보이긴 하는거같습니다.
프로스포츠로는 미국,일본,한국,대만 정도이고 나머지는 세미프로나 아마추어식으로 운영하고 있죠. 도미니카나 베네주엘라 등의 나라들이 선수자원이야 풍부하지만 프로스포츠 운영하고 싶어도 못하는 환경이죠. 어렸을때부터 돈이 없어서 신발도 없이 막대기와 공만으로 리틀야구를 경험하는게 그들의 환경이니까
님이 예를 든 조 디마지오, 마이크 피아자 이런 선수들은 순수 유럽인이 아닌 유럽이민자의 후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선수란 말이죠. 지금도 마이너리그에서 수많은 유럽선수들이 뛰고 있고요. 매해 마다
MLB 구단과 계약을 맺어 미국에 건너가는 어린 선수들이 있습니다. 님이 모르는것 뿐이죠.
짱개?
시진핑 돼지가 축구 올인 정책 취하면서 그냥 야구 끝남. 원래부터 짱개내에서 지들이 야구 하는줄도 잘 모르고
프로 출범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배치된 인사 자체가 짱개 최하급 관료 수준들임
오히려 쿠바나 베네수엘라에 축구 붐이 불기 시작해서 야구 유소년 인구가 줄기 시작하는게 문제구만
야구같은 세계적인 변방 스포츠는 살아남는 길은 리그밖에 없음
리그경기를 무조건 수준높게 만들어야 되는데
크보는 아직도 외국인선수 제한 걸어놓고 하는 짓보면 졷나 후진 폐쇄경제
원숭이 엔피비 2군넘들중에 크보 즉전감 한두명이 아닌데 이런것들 데리고 오면 지금 말도 안되는 fa 몸값나오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