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라면 김성근이 대놓고 욕먹는거고
후자라면 2가지 경우로 나뉘겠죠
1. 김성근이 방조
2. 김성근의 선수단 장악능력 부족
결국 어느 선택지라도 김성근의 쉴드는 안됨. 아 차라리 무능력한 감독쪽이 자존심 지키는데 도움이 되려나?
그럼 그간 의리, 보살로 대표되던 한화 팬이나 선수단 이미지도 멋지게 추락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