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자료들이지만, 취업률은 축구가 높은 편이에요. 프로가 안되면 내셔널리그, K3리그 등으로 갈 수도 있고, 팀들도 대학팀만 80여개가 되어가고... 그외에 중고교팀에 최근엔 U10 등 저학년리그등도 늘어나서... 지도자생활이나 심판 등으로 나갈 수 있는 여건이 크죠. 물론 그걸로 풍족하게 먹고 살만하냐는 다음의 문제이고, 최근 구단들이 재정이 좀 줄어서 드래프트(이젠 없어지지만)에서 지명받는 숫자는 좀 많이 줄었지만 말이죠. 아마 제가 알기론 4대프로스포츠에서 배구 다음으로 축구, 그다음이 농구, 그리고 야구인 걸로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