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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00:57
[KBO] 야구인기마니죽은듯
 글쓴이 : 버킹검
조회 : 2,480  

인기절정일때는 시범경기 거의 전경기 풀로 중계했었는데
크보들어가보니까 이번주 시범경기들 중계가 반도 안되는 듯

wbc후폭풍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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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은비 17-03-14 06:03
   
WBC 중계 방송사가 JTBC인데 공중파 방송사와 무관함. 그리고 시범경기라고 해서 님 말대로 풀로 중계하지 않았음
토미에 17-03-14 10:14
   
전망해 보자면, 올해는 작년보다 관중 수가 적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궂이 wbc 폭망을 갖다 대지 않아도 작년 주작 엔씨의 단죄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크리라 봅니다.
나름 야빠인 저 마저도 올해 프로야구는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기대 또한 되지 않고요.
야협은 옆동네 축협이나 농협이 왜 개망 했는지를 전혀 모르는 모양입니다.
물 들어왔을 때 배를 띄울줄만 알았지, 물이 빠지면 배도 정비하고 연료도 채워넣어야 하는데,
한 해 어업 하다 말 것 처럼 작년 약물 주작 도박에 대해 솜방맹이 처벌을 해버리는군요.
그렇게 단죄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면 관중들이 그래 하고 그냥 봐 줄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대만 같은 꼴이 나리라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대만은 팀 해체라도 했지, 야협은 타종목 주작에 대한 피드백이 0 에 수렴하는군요.
대만급 후처리가 없다면 앞으로도 주작은 계속 될 것이며, 어떤 경기를 봐도 열기는 없을 듯 합니다.
푸른하늘3 17-03-14 17:40
   
비단 작년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야구 인기 황금기 맞으면서 선수들 인성 문제도 많이 거론됐었음.
음주운전에  음란행위에 도박에  승부조작에.....
여기에 wbc 의 한심한 졸전..

머  좀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몸값 거품부터 좀 빼고  성큰이 퇴출 시키고 노리타 박멸하고  새로 시작하자
     
Leaf 17-03-15 00:03
   
인성도 문제지만. 실력(심판의 자질. 선수의 실력)문제가 크죠. 00년 초반처럼 실력에 의해 재미있게 점수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개싸움.예전 류현진이나 김광현처럼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는 투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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