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흥행을 위해 일부러 져야합니까??
스포츠는 경쟁입니다. 경쟁에서 이길려고 노력하는게 개인, 팀의 목표 아닙니까??
정당한 경쟁에서 이긴 팀이 이렇게까지 까여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삼성이 우승해서 흥행 도움이 안된다라는 말로 삼성을 폄하하기보단
다른팀이 분발해서 선수육성하고 시스템 잘갖춰서 삼성을 꺽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이런반응이 나와야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함께 하향평준화로 가느냐 아님 함께 상향평준화로 가느냐...
분명 삼성독주도 언젠간 끝납니다. 다만 삼성이 못해서가 아니라 삼성보다 더 잘하는팀에 의해서.
이게 한국야구의 흥행을 위해서도 더 좋은 방향이 아닙니까??
현제 삼성의 성공(?)으로인한 실도 있지만 삼성처럼 타팀들도 본격적인 팜시스템 도입하고
체계적인 선수관리에 힘쏟을려는데, 이는 실보단 득이 더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삼성 독주는 또다른 의미로 타팀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고 있는데 말이죠.
그저 삼성우승은 야구흥행을 도움안된다라는 말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은 어느게 옳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