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포인트도 전체적으로 너무 빠른듯하고...
몸으로 던지는게 아니라 그냥 팔로만 던지는 느낌....
어깨 금방 아작날것같은데.....

개조한거임?? 똑같아 보이는데..

공을 너무 일찍 놓는 느낌. 폼 자체가 부드럽지도 않고.

팔 60 상체 30 하체 10 인것 같네요

위에분들 말처럼 유연성이 부족해서 상체를 더끌고 나와서 공을 놓아야 하는데
너무 어깨로만 공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공의 무브먼트와 궤적 자체가 너무 깔끔 합니다.

이런식으로 몇년 던지면 어깨가 작살날것 같습니다.

몸은 안 나가고 팔만 나가네요. 어깨에 많은 무리가 가겠습니다 으..

공을 하체의 무게를 실어서

공을 던지는 순간 하체와 상체의 중심을 앞으로 나가줘야 하는데

후지나미는 하체와 상체는 제자리에 고정하고 어깨힘으로만 던지네요
공이 가볍고 묵직하지 못하게 됩니다.


저러면 어깨수명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좋은 투구의 표본이라 하면

한국투수를 예를 들자면 선동열,오승환 입니다.

특히 오승환 투수는 140km대 중후반 구속이 나와도 잘 얻어맞지 않은 이유가
오승환 선수는 공을 던지는 순간 몸의 중심을 앞으로 끝까지 끌고 나갑니다.

그래서 오승환의 공이 묵직하게 날아오고 오승환 특기의 공회전력이 더해서

위력적이죠

아 그리고 오승환도 컨디션 좋은날에는 구속 150km대 중반 나옵니다

후지나미 는 같은 팀 동료인 오승환한테 투구법을 적극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